가끔 생각나는 그 사람. 이 있다.
이젠 조금 오래되어버려
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어색함에 말 한마디 건내지도 못하고 돌아설지도 모르지만,
문득 생각날 때마다 기대한다.
그냥 우연히,
정말 영화처럼 단 한 번만 마주치기를,
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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